<제로의 사역마 12권 표지>
제로의 사역마 방금 다 읽었는데 책을 잘못 놓는 바람에.....
── 눈치 챘을땐 이미 선이 잡힌 뒤…….
이번 12권으로 인하여 '에로'의 사역마로 타이틀이 바뀔 듯 합니다.
왜 12권을 원서로 보신 분들이 과연 정발이 될까 수정없이 나올까 등 염려를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 ㅅ-..
여태까지 쭈욱 루이즈와 사이토의 티격태격으로 적이 등장하여 무찌르고 화해하는 패턴으로 끝이 났는데 적이 등장하기는 커녕 말 그대로 학원생활 라이프(?)를 보여주는 쉬어가는 권 같습니다.
티파니아의 결의와 루이즈 가문이 그렇게 대단한 줄 몰랐고, 오해를 당하고, 항상 마무리가 안 좋아 얻어터지는 멍청한 사이토 등.
여러가지가 등장했지만 마지막에 보여준 마법약 사건의 스토리만 생생하게 기억이 남습니다.
작가가 아무리 에로쪽에 발을 내민 적이 있었다지만..이런 플레이(?)와, 연속으로 연결되는 백합(?)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사람들이 저보고 서비스 권수는 몇권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거침없이 12권이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적이 등장하지 않아 이야기 전개는 되지 않았지만. 13권부터는 급전개로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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