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아키라의「가정교사 히트맨 리본」1~18권 감상.
예전에 질러둔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을 이제서야 다 읽었습니다.

※ 다수의 네타&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다 읽고 난 후의 감상은 바로──



뭐가 이렇게 재밌어..

── 입니다.


솔직히 초반 1~7권은 그저 개그 중시를 위한 만화책이라고 생각했는데

8권부터 작가가 표지에서 미리 예고를 했듯이 스토리가 비틀려(?)버립니다.

특히 주인공 '츠나'가 본고레의 피와 필살탄의 힘을 각성했을때 부터 간지가 좔좔좔..

츠나 패밀리와 바리아의 차기 본고레 10대 보스 자리 쟁탈전.


그리고 점점 커지는 설정과 세계관.

바로 본고레의 수호자와 보스의 증표가 되는 링의 쟁탈전 싸움.

매권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설정이 나오니...


최고더군요──!!




거기에다 갈수록 스타일과 점점 멋있어지는 주인공 츠나.



또한 새로운 히로인 등장에


그냥... 뻑 갔습니다..


이런 전개를 보면 츠나 플래그를 찍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또 아니더라구요..

바리아와의 전쟁이 끝나고 나서 다시 좀 개그 스타일로 돌아오나 싶더니

다짜고짜 10년 후의 세계로 가버려

스케일이 엄청 커져버립니다──



10년 후의 츠나는 밀피오레 마피아들에게 사살 당했다는 것

그리고 나서 여태까지 일어난 사실들에 그저 충격..

그리고 역시 히바리 쿄야랄까..

10년후에 본고레 10대 최강의 수호자라고 칭송받더군요..


10년 후의 쿄코

머리가 좀 더 길어졌지만 저는 현재의 쿄코의 스타일이 더 좋더군요.

10년후는 뭔가 어색한 느낌..

어쨌든 10년후의 뒤틀린 세계의 영향으로 만남도 일순간.

10년 전의 쿄코와 바로 바뀌는데──


이때 내뱉는 츠나의 각오.


이럴때 써먹으라고 있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츠나는 자신의 실력이 한참 미숙하다는 것을 깨닫고

본고레의 시련을 겪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역대 본고레 보스들.

의자에 앉아있는 인물의 포스와 머리스타일을 보고 설마!! 했는데.


역시 1대.. 초간지입니다 ㅠ _ㅠ..


결국 시련을 넘어 본고레의 증표를 계승받아 진화된 글러브를 손에 얻습니다.

이제 밀피오레를 제거하기 위해

사라진 수호자들을 찾지만.


도쿠로 혼자 떨어져 있는 상태..


그리고 그 순간 밀피오레 파의 글로 키니시아가 찾아옵니다.

설마 그 시식회?? 도쿠로를 먹는다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네.. 먹는다더군요.. 변태 확정..


그러나 위기의 순간에 링의 힘을 끌어내서 무크로 일행을 불러낼때는

그저 좋았습니다.

다만 무크로가 나타나도.



여전히 팬들에게 서비스를 안겨주기 위해 몸부림 치는 변태였지만..

작가가 원치 않는지 일부러 패배시켰다는 후일담...

물론 뻥입니다.

그리고 10년후의 세계관에서만 접할 수 있는 설정들..







동일 인물들이 이렇게 이쁘고 잘 생기고 컸습니다 ㅠ _ㅠ..
(그외 이핀이나 람보도 있으니.. 직접 한 번 확인해보시기를..)

그러나, 여기는 본고레가 죽임을 당하고 있는 10년후..

즉, 코로네로가 랄 미르치를 살려주고 죽었나 보더군요..

단독으로 행동하면서 밀피오레를 없애려고 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18권까지 다 읽어봤습니다..

사실, 줄거리외 그 외 감상만 줄줄 써놓고 끝낼 계획이었는데..

어느새 스포일러와 네타만 남발하게 된 포스팅이 되었군요..

아무튼 19권이 곧 정발 된다고 하던데 빨리 좀 나왔으면 합니다.

게다가 20권 표지에 서있는 츠나 모습에 그냥 lloTL..

애니는 현재 재미없는 부분을 보고있지만

곧 본고레의 싸움이 나타나니 그것만 기다리면서 참고 보고 있다는..


by 까초니 | 2008/06/22 21:45 | 감상 : Comics.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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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OWA at 2008/06/22 21:52
이거 애니로 나왔던거죠?
한번 볼까봐요 '-'
Commented by 줄카라 at 2008/06/22 21:53
처음에 가볍게 봤던 히트맨 리본이었는데...

진짜 재밌습니다.

츠나 초 간지!!!!!
Commented by 세이렌 at 2008/06/22 21:59
전 오랜만에 웨스턴 샷건을 다시 읽고있답니다~
Commented by 니와군 at 2008/06/22 22:07
이건 볼까말까 헀는데...엄청난거였군요.
Commented by 클로니클 at 2008/06/22 22:11
저도 요세 재미잇어서 만화책 본다죠..
Commented by kbs-tv at 2008/06/22 22:17
점점 가니 재밌어지는 작품이라고 해서 요새 관심이 가는 중입죠.
Commented by Űź at 2008/06/22 22:20
정말... 초반엔 개그만화로만 알고 대강대강 읽는 편이었는데, 갈수록 커지는 스케일과 현란한 움직임에 반하겠습니다///
Commented by Professor at 2008/06/22 22:42
마피아가 맘만먹으면 세계정복하는 세계관
Commented by 카를레아 at 2008/06/22 22:45
후후후후...보셨군요...저도 7권 표지 이후때 부터 땡겼는데 초반의 사각ㅍㅌ의 압박에 못이겨서 안보다가...ㄱ-;;
무크로 나타나는 쯤~에서 재밌어 진다길래, 앞부분은 눈물을 흘리며 봤던...ㄱ-;;
Commented by 아르케인 at 2008/06/22 22:48
1권보다가 이거 뭥미 하고 때려친 만화인데..ㅇㅅㅇ
Commented by 크로이즈와 at 2008/06/22 23:34
점프에서 칼라페이지 특집에서 발표된 여자 캐릭터 인기순위 1위가 도쿠로.. 원서 점프 사서보면서 얼마큼 찌질해지는 주인공인지 제대로 꺠닫게 해준 작품..-_- 저런 찌질이를 보스라고 취급하다니 주변애들이 안구에 습기차던.;
Commented by EW  at 2008/06/23 00:21
한국에서는 '이런게 있구나~' 하고 거들떠도 안봤었습니다만(랄까 자금난으로),
최근에 일본에 와서 토요일 아침마다 보고있습니다만, bㅡㅡd 더군요..
Commented by 듀얼배드가이 at 2008/06/23 01:29
엄청나게 변화하는군요 +_+
Commented by 하타 at 2008/06/23 09:36
지인이 열광하는 이유가 있따 이거군요... 흠
Commented by もののけ at 2008/06/23 10:26
표지보고 좀 유치하다는 생각으로 안산건데...
흠... 애니라도 한번 보고 구매를 생각해 봐야겠군요.
Commented by 작은소망의아스카 at 2008/06/23 12:02
확실히 8권에서부터는 완전 다른 작품이라고 생각될정도라고 변하죠 ㅡ_ㅡ;
근데 후반엔 너무 세계관을 크게 하려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대충 인터넷으로 구해서 19권분량을 봤는데 말이죠... ㅡ_ㅡ;;
Commented by Minosurin at 2008/06/23 18:45
중간에 내용이 좀;;;;;;;
Commented by 난좀쩌니까 at 2008/08/20 00:25
마피아 과학기술이 밖에 세상보다 더 짱니듯한 만화죠
이렇게 스케일이 커져야 잼있는 만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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