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앞 파트에 해당하는 축제 부분은 정말 웃겼음.

참고로 학교에서 저런 짓을 할 수 있는 여학생이 실제로 있을까나..


그리고 불쌍한 엑스트라..

드디어 등장한 제 1황녀, 제 5황녀, 그리고 나이트 오브 라운즈 원까지.

참고로 제 1황녀 가슴에 그려진 문양은..? [어딜 보는거냣!!]

한편 루루슈는 전용 자가용을 타면서 옷을 갈아입고 상하이와 조약을 맺는 빡빡한 스케쥴.

코넬리아는 기어스 교단의 뒤를 쫓고 있었고, 바트레 장군과 만나 대화를 합니다.

어째 좀 더 젊어진 듯 합니다.. 화장을 안 해서 그런가.. - _-;;

그리고 앗슈포드 학원을 졸업한 미레이는 기상 캐스터가 되는데..

졸업하자 마자 바로 기상 캐스터로 나오니, 전개가 좀 빠르다는 느낌이...축제가 끝나고 샤리 혼자 걷고있는 도중 등장한 오렌지에게..

범위형 기어스 캔슬러를 당합니다. 

바로 앞에 나타나 쓰는 줄 알았는데 범위형이니..

그 범위 안에 들어와 있던 샤리는 기억을 되찾아 버립니다.

오렌지가 그냥 써 본 기어스 캔슬에 우연히 당하게 된 듯 한데 말이죠..

그 후 스자크를 동행하고 루루슈와 데이트를 하는 듯한 샤리.

지금은 평범한 표정을 하고 있지만 과연..?

그리고 무릎 꿇는 오렌지.. 역시 완전체가 되도 오렌지는 오렌지인가..


아무튼, 다음화부터 2기 오프닝 교체에 슬슬 밝혀지는 기어스의 비밀..

그리고 음모를 꾸미는 황자＆황녀, 한 번도 안 나온 C.C.의 슬픔 lloTL..

쉬어가는 듯이 나아가다가 마지막에 이렇게 큰 떡밥을 터트리다니.

역시, 떡밥 밀고 땅기기를 잘 활용할 줄 아는군요.. 쳇..;;

ⓒ SUNRISE/PROJECT GEASS・M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