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ovel] 늑대와 향신료 5권 감상.
<늑대와 향신료 5권 표지>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라노벨 감상 포스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읽고나서도 일주일이 지난 뒤에야 포스팅을 하는데....
그것보다,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나! ─라는 푸념을 해보고 적어보겠습니다..

이제는 로렌스 스스로가 어느정도 익숙해졌는지, 아니면 주도권을 가지고 싶은지 호로의 밀고 당기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 자식, M이냐..? 그것보다 5권은 여태까지 1~4권을 능가하는 커플염장의 절정을 달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행을 끝내고 헤어지자는 호로. 로렌스는 호로와, 자신의 꿈을 사이에 두고 고민을 합니다만..
솔직히 말하자면, 여태까지 로렌스의 생활로 보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호로를 고르는게 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전권의 로렌스는 고자설이 있었는데, 그것을 부정하듯이 한 건을 터트려 줍니다. 그래도 아직 고자설은 사라지지 않았죠.
그 한 건은 읽으신 분들만 알겠지만, 고백 + 가벼운 스킨쉽으로, 할려면 정확하게 제대로 할 것이지.
부끄러운 듯이 돌려서 하여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로렌스로썬 대단한 발전이라고 봅니다.

그 영향으로 강하던 현랑 호로는 눈물을 흘리고, 로렌스한테 다 책임지라고 말 하는데. [여태까지 쭉 책임졌던게 아닌가..]
마지막에서는 급기야 반하면 곤란하다고 츤츤거리는 걸로 보아 살짝 기울어진 듯 한데.. 몇백년이나 살아온 현랑은 솔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번권은 한 마디로 단도직입적으로 로렌스는 네가 좋다, 호로는 책임져라. 즉, 서로의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여 확인하는 것 입니다.
게다가, 다음 6권에서는 도둑녀(?)의 도움으로 강한 결속력으로 한층 강화된 부부 사기단을 다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결론은, 여자 조심 합시다.

 
by 까초니 | 2008/09/12 19:54 | 감상 : Light Novel.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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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hin at 2008/09/12 20:07
5권보면서 정말 하아....


염장에 OTL.. 침대위에서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염장때문에 ㅠㅠ
Commented by 까초니 at 2008/09/12 20:19
저 역시 보면서 염장에 ㅇ>-<..
Commented by 울트라김군 at 2008/09/12 20:32
언제 헤어질까 모르기에 아주 매 순간을 염장을 지르는 커플이죠[..]
Commented by 까초니 at 2008/09/12 20:41
로렌스의 성격으로 보아, 헤어질 때 붙잡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Commented by 가이우스 at 2008/09/12 20:41
저는 산지 몇 달이 되었는데 아직도..
Commented by 까초니 at 2008/09/12 20:42
저도 요새 슬럼프라,, 영..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08/09/12 20:47
로렌스 이 고자놈[..]
Commented by 까초니 at 2008/09/12 21:08
5권에서 한 단계, 그 다음은 10권에서 또 한 단계 나아갈련지..
Commented by 햄선생 at 2008/09/12 21:31
..이제 남들이보면 애딸린걸로..
Commented by NIEUN at 2008/09/12 23:41
아아,,, 무슨 소년모험만화도 아니고...
무슨 남녀관계진전이 이리 없답니까;;;
5권만에 좋아한다니...
확실히 로렌스 고자설도 일리가 있어요 ' ㅅ'
Commented by lchocobo at 2008/09/14 15:17
이상한 걱정으로 염장질의 극을 달리는 커플입니다..
Commented by conona at 2009/06/01 22:47
오히려 천천히 진전되는게 신선한느낌이 들지않나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고자설이라...ㅎㅎ 로렌스의 그런모습이 은근히 끌리더라구요. ㅜ0ㅜ 멀까..
Commented by at 2009/07/18 10:23
로렌스가 고자라고 생각되진 않는데.. 10권에서 입으로 키스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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