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Novel]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3권 감상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3권 표지>


알고 있었어.. 알고 있었다구, 이렇게 진흙탕 싸움의 결말이 어떻게 끝날줄 말이야..
하지만, 이렇게 끝내버리면 너무 섭섭하잖아!! 카마치 카즈마 씨!! 이 양반아!! ㅡㅜ....

액셀러레이터의 잔인한 고어 연출은 대만족이야! 그런 잔인한 방법은 한 번 써먹어 보고 싶을정도로 정말 최고였다구!!
게다가, 드디어 마술 세계로 한 발짝 전진한 미코토는 전화로 투덜투덜 대지만 도와주는 모습이 귀여웠다구!!

하지만──.

──내가 생각한 액셀러레이터와 토우마의 만남은?

──내가 간절히 바란 미코토와의 이어지는 핑크빛 연출은?


대체, 소원을 그렇게 써버리게 만들면 어떡하란 말이다!! 미코토는 그래도 난 이렇게 밖에 분풀이 할 곳이 없다구!!
기껏 만든 미코토와의 해프닝이면서, 기껏 만나게 될 것 같은 액셀러레이터와 토우마였으면서!!

그걸 이렇게 얼렁뚱땅(자연스럽게) 넘기면 읽는 독자로써 답답하지, 애타게 기다렸던 팬으로써 아악! 이라는 말 밖에...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는 전방의 벤트(우리엘: 신의 불) 한 명인줄 알았는데..
후방의 아쿠아(가브리엘: 신의 힘), 좌방의 테라(라파엘: 신의 약), 우방의 피안마(미카엘: 신의 ??) 이렇게 3명이 더있으니
마치, 최종보스의 심복 4천왕을 보는 듯 했습니다. 솔직히 흔한 4천왕보다는 왠지 있어보이는 명칭들이라 그나마 낫다고 할까요.

그런데, 순진한 어린애 말투 같은 좌방의 테라가 이렇게 생긴놈이라니..


그리고, 메인표지가 액셀러레이터인 만큼, 능력이 한 단계 진화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만 자세한 것은 나중에 나오겠죠.

라스트 오더를 위해, 겨우 붙잡은 빛을 포기하고 다시 어둠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선택하는 마음을 생각해 보면,
아직까지는 어둠 속에서 다시 나올 수 있다는 희망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안 된다면 토우마가 두들겨서라도 구원해줄테니 뭐..

게다가, 개구리 의사가 아레이스타의 목숨을 구해줬고 그 일로 인하여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니 깜짝 놀랬습니다.

그나저나, 이것으로 토우마는 로마 정교에게 완벽히 찍힌상태, 이후로 과학과 마술이 정면 대립을 한다는 예고를 보여주니
다음권이 무척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일본 발매 순서로 보자면 다음권은 외전인 SS가 될 확률이 꽤 높습니다..
 
by 까초니 | 2008/12/17 23:22 | 감상 : Light Novel. | 트랙백 | 덧글(14)
트랙백 주소 : http://kkachoni.egloos.com/tb/222078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8/12/17 23:23
연애방면에서는 전혀 진전을 안보여줘서 답답할 뿐입니다..
Commented by 세이렌 at 2008/12/17 23:24
7권인가 8권까지 읽었는데...빨리 읽어서 따라잡아야겠군요...;
Commented by 검은월광 at 2008/12/17 23:35
미코토와의 썸씽? 그딴건 이제 기대하지 않습니다.[...]
Commented by John at 2008/12/17 23:49
2권까지밖에 안읽었습니다만, 이 소설에서 연애를 바라는 건 포기하시는 편이 낫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Commented by 티에라바다 at 2008/12/18 01:19
13권을 읽고 느낀 건 읽은 분들 모두 비슷한 거 같아요=ㅁ=
저도 무척 기대했지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재밌긴 했지만요....)
14권에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 여아가 등장하는데
언능언능 나왔으면 ㅠㅠㅠㅠ
Commented by NIEUN at 2008/12/18 03:54
헐...테라 여자일거라 생각했는데 ;;;

이건뭔가여 ;;;
Commented by 라인슬링 at 2008/12/18 09:10
어억... 12권도 아직 못읽었는데... 흐음
Commented by Rass at 2008/12/18 10:33
아아 9S 를 샀는데 표지 불량 ㅠㅠ(결국 반품하다 9권 품절사태로 교환권만...OTL)
금서 목록도 읽어야하는데 왜이리 사는 책마다 불량이 많은지...
이젠 사고 포장을 뜯으면서 기도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불신론자 at 2008/12/18 15:38
테라가 아니라 테러군요.
중간보스 4천왕일것 같네요. 최종보스는 아레이스타나 그 쪽이겠죠.
Commented by 몽천 at 2008/12/18 20:00
하아... 라노벨이나 시드노벨 지르기가 넘 힘드내요... 돈은 없는데 읽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쿠레나이.9S, 망향교회, 환수고교, 교주님어쩌구 하는거 까지 멀 골라야할지... 원...
Commented by at 2008/12/21 19:19
어라.....전에도 헤븐캔슬러인 개구리 의사와 아레이스타간의 복선을 중간 중간 언급해서 그렇게 뜬금없진 않을텐데;
Commented by 冬馬 at 2008/12/29 14:50
하아....좌방의 테라 압박이군요....
전 올소나 아님 인덱스같은, 그런 분위기의 캐릭터일 것 같았는데 말이죠...


크흨.....
아아...눈물이...
Commented by Nameless at 2009/01/21 20:35
우방의 피안마의속성인 미카엘은 신과닮은자라더군요
Commented by 허탈 at 2009/03/24 19:22
저것이 진정 테라란 말인가... 웬 아수라백작이냐...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