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 크로스 게임 160화 감상 - 행복을 부르는 네잎클로버
※네타방지※네타방지※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네타방지※
처음으로 둘이서 사진을 같이 찍는 코우와 아오바.

"잊은 물건, 잊은 물건."

"네, 많이 기다렸죠."

"그러고 보니 둘이서만 찍은 사진은 처음이지?"

"그, 그랬었나?"

"아, 모처럼이니깐 기념으로 인화해서 받아야지."


"전차가 올테니까, 가자!"

"그다지, 그렇게나 서두르지 않아도…."

"가자! 가자!"




("정말이지─! 어째서 언제나 항상 똑같은 걸…….")





"방금 사진 인화해주세요!"


("닮았어, 너랑 코우는")




"정말이지!"


"언제까지 손 잡고 있을거야?"



"싫으면 놓으면 되잖아, 네가."


"알았어."



(──그렇구나.)




("모든걸 알고있었구나, 와카바 언니를 잃은 큰 슬픔도 즐거웠던 추억도")





("어떠한 오기를 부려도 거짓말을 해도 이녀석만은 훨씬 전부터…….")






("역시 싫은 녀석이야, 전 세계에서 가장….")



("싫은 녀석이야.")


길지만 짧았던 크로스 게임이 160화로 정말 아다치 선생다운 깔끔하면서도 여운있는 엔딩으로 끝나버렸군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엔딩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거짓말' 이라는 표현을 너무나 잘 활용한 것 같네요.

중간에 손을 잡아놓고 새침때는 아오바 하지만 결국엔 열차가 오는 시간까지 쭈욱 잡고있는 장면을 보니

갑자원의 경기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좀 더 뒷 내용을 알고 싶은게 아다치 작품을 읽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모든 작품들 After story 묶음으로 내주기를 나름 바라고 있습니다만 뭐..)

크로스 게임이 끝나고 바로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니 Q&A와 동시 연재 하기에는 좀 번거롭지 않을까 싶은데,

팬으로써 하루 빨리 신작을 보고 싶고, 이번에는 어떤 스포츠로 내용이 진행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by 까초니 | 2010/02/22 00:20 | 감상 : Comics.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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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광대 at 2010/02/22 07:59
극렬 츤데레폭발!!

159화가 최고였는듯
Commented by 베르고스 at 2010/02/22 11:57
츤츤데레데레~!!!
Commented by 라인향 at 2010/02/22 17:22
하아ㅠ 끝나버렸네요 그래도

여운을 남기면서도 끝내는게
아다치작가다운 결말이라생각되네요

Q&A는.. 형의 유령이나온다나..뭐라나..
Commented by issure at 2010/02/22 22:39
아다치씨의 만화는 정말 어떻게 보면 전형적이기도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정말 잘 들었다 놓는 것 같아서 멋진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어여 다음 신작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 ㅋㅋㅋ
Commented by Ssopi at 2010/02/24 08:51
음... 이 분은 그림체보다 내용으로 승부하는 진짜 존경스러운 분이져
Commented by 아디오스 at 2010/03/23 15:04
아아 정말 이다치 미츠루 작가님의 만화는 팬이 안될수가없네요.
Commented by 새누 at 2010/04/03 00:55
마지막까지 츤츤 이었죠 저 싫다는건 좋아로 읽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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