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 네타가 있으니 조심하시기를...
요근래 2기까지 방영하고 있는 작안의 샤나 첫번째 단편집을 이제서야 다 읽어봤습니다.
단편집이랑 번외편 두개랑 외전이 하나 포함된 권이라..
살짝 실망감이 있더군요..
초반부분에는 번외편이라 전혀 다른 스토리가 나와 살짝 독자부분이 읽는 부분까지 반영이 되서 뭔가가 아쉬웠습니다.
은근히
사냐의 수영복에 대한 스토리가 기대 됬는데 말이죠..
그러나..
이번 단편집은 마무리 짓는 엔딩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로 사카이 유지랑 만나기 전에 있었던 마을에서 생기는 해프닝인데.
아라스톨이 샤나에게 말하는 대화가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바로
"─방랑 끝에 언젠가 너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줄 이도 나타날 것이다." 라고 말을 하고
거리에서 보이는 표식을 보고
"오오도, 그 다음은 미사키…." 라는 말을 샤나가 꺼내면서 마무리를 짓습니다.
바로 미사키 시에서 자신의 여태까지 삶을 바꿔버린 인물인
사카이 유지를 만난다는 암시의 엔딩을 보여주는 이 장면.. 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
엔딩 하나만으로 저는 충분히
이 단편집을 사기를 잘했다! 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의 사냐를 읽으면서 단편집 즉 과거에서는
"설마 이런 일이 일어 나겠어?" 라는 듯이 보여주는데
정말 그 부분이 본편 스토리로 진행이 되니 뭔가 신선한(?) 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다음 달 쯤에는 샤나 10권이 발매되니.. 새롭게 기대를 해봐야 겠습니다. (과거편이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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