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Novel]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4권, 외전 SS권 감상



정말 오랜만에 쓰는 라노베입니다. 읽은지도 꽤 지나서 그 기억들을 끄집어 내서 적을려고 하니 꽤나 힘들군요.
일단 SS에서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무거운 스토리도 다루는 바람에 의외였다고 할까요 대부분의 외전격 작품들은
전부 재밌고 본편과는 연관짓지 못하는 개그요소가 들어간 스토리들이 판을 치기 때문에 고정관념에 사로잡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스타트는 불행하다면서 여자 복 많은 카미조의 남부러운 행동으로 시작을 끊었습니다.
등을 어떻게 세게 문질렀길래 브래지어 후크가 풀리는거냐, 그 광경을 보고 덧붙이는 후키요세의 말이 저는 더 웃겼지만 말이죠.

(참고로, 내용을 이해 못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주자면 브래지어 후크는 앞,뒤 2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후키요세가 말한 프런트 후크는 앞부분을 잠그는 것이기 때문에, 토우마가 문질러도 풀리지 않는다는 뜻이죠.)


제가 어떻게 알았는지는 대충 넘어가도록 하고 어흠, 그 다음에는 미코토의 문자가 오는데 문자가 어떤 내용일지 심히 궁금하더군요.
14권을 읽어봐도 여기에 관련된 건 안 나오는 것 같고, 그저 츤츤대면서 화내기만 할 뿐 아시는 분 있다면 알려주시기를.
이 카마치 카즈마 작가가 이런 떡밥을 던지고 회수를 안할 인간은 아니므로 분명히 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숨겨진 주인공 고독남아(?) 액셀러레이터편. 이 부분을 읽고난 후에는 액셀러레이터는 사실 착하고 마음이 따뜻한 놈이다 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더군요.
특히 적이었던 존재, 그 존재가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겪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살짝 흔들려 잔업(?)까지 해주는 서비스가 훈훈하게 보였습니다.

다음에 이어지는 스토리는 별 거 아닌 것 같았지만 대망의 서비스 전용(?) 프리스티스 칸자키 카오리가 되겠습니다.
연상에게 리드당하는 것보다 학원도시에 좋아하는 사람인 연하를 리드하는 걸 더 좋아하는 칸자키 카오리 씨.
프리스티스를 무도회에 초대하려고 온 나이트 리더에게 한 교황대리 다테야마 사이지의 말이 이제 전설이 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고
새로운 라이벌 이츠와가 개입하면서 칸자키는 절망에 빠지는데, 원인은 츠치미카도라지만 원흉은 토우마라는 건 변함이 없다는 사실.

그 뒤로는 미사카 미코토의 어머니 미스즈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학원도시에 혼란이 오지만 이 부분은 대충 넘어가고
본편인 14권에서 2권부터 우려했던 사건이 드디어 터져버립니다만, 기억상실을 들킨 존재가 인덱스가 아니라 미코토라는 걸 다행이라 생각해야 할 지..
'기억상실' 이 단어 한 마디로 이츠와의 서비스라던가, 루트가 하나 더 세워졌다던가는 이미 물건너로 넘어가버렸습니다.

그 부분 외에도 카미조 토우마의 카미조라는 이름의 떡밥이 슬쩍 투척되어 점점 고조되어가고 있는 마술편입니다만.
과학측의 대표 액셀러레이터. 마술측(?)의 중심인 존재 카미조 토우마.
애니에서 등장하는 예고편의 코멘터리 '과학과 마술이 교차할 때 이야기는 시작한다.' 라는게 대충 던지는 말이 아니었군요..

정말, 떡밥 하나하나가 서로 물고 물어서 연관되는 걸 보니 작가가 많은 생각을 하면서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권수도 빨리빨리 나오는 걸 보니 말이죠. 아무튼 다음편은 액셀러레이터의 과학편이므로 이건 이거대로 기대가 됩니다.
 
by 까초니 | 2009/10/23 14:54 | 감상 : Light Novel. | 트랙백 | 덧글(3)
[OVA] 작안의 샤나 S 1화 - 이런 모습의 샤나도 그럭저럭..



부끄러워(괴롭힘 당하는) 하는 모습의 샤나는 좋았지만, 유지는 영 아니었습니다.

원작인 S에서 꽤 재밌게 봤던 에피소드를 이렇게 애니화 시켜주니 그저 고마울 뿐..





어찌됐든 보구의 비밀로 두 사람의 마음을 확실하게 확인해주는 깔끔한 결말(?)

요새 원작은 어떻게 되가는지 모르겠는데, 뒷권만 사서 읽을지 고민중입니다(..)




오프닝과 엔딩은 OVA인데 불구하고 카와다 마미 씨가 또다시 담당.

그나저나, 제로의 사역마 4기 보다는 샤나가 오리지널이 원작과 연결하기

좋게 끝났으니 큰 무리없이 3기를 제작할 수 있으니 기다리고 있답니다.




ⓒ 高橋弥七郎/いとうのいぢ/アスキー·メディアワークス/『灼眼のシャナ』製作委員会
by 까초니 | 2009/10/23 13:30 | 감상 : Anime 中. | 트랙백 | 덧글(7)
Darker than BLACK 2기 - 유성의 쌍둥이 3화



2기로 넘어와서 부쩍 이런 씬들이 많아진 듯 합니다..

헤이는 어떻게 보면 마이페이스라, 이런쪽에는 관심이 없는 듯 하지만

1기때 민간인의 행색을 했을때는 충분히 이런 쪽으로 발전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방향이 잘못된 것 같아서 무척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미사키랑 이어졌으면..





결국 계약자가 되어버린 스오.

유성의 쌍둥이 제목 그대로 시온과 스오 쌍둥이 두명이 다 계약자가 되어버렸네요.

오프닝에서 보여준 그 거대한 총이 이런식으로 등장하니, 그때는 눈의 초점이 있는 것 같지만

나중에 되면 유성핵과 연결이 어떻게 되어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복선이 되는 것일수도...

그나저나, 마오가 페이챠였다니, 이건 은근히 반전이라기보다 좀 우스웠습니다(웃음)..

몇년간 짝사랑한 상대의 행방을 찾을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한 비운의 히로인(?) 미사키

전 부하였던 사이토한테 조심하라고 얘기까지했는데 짝사랑(?) 앞에 그 무엇이 무서우리..

아직까지 이해가 되지 않는 헤이의 목적.

그 여자란 '인'을 뜻하는지, 아니면 지령을 내리는 올레이유를 말하는지.

이거 빨리 흑의 계약자 후속편이 나와야 내용을 짐작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오프닝도 알고보면 여러가지 내용이 많이 담겨있는 듯 합니다.

바다에서 놀고있는 친구들의 모습과 대조되는 스오의 계약자의 상태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헤이의 뒷모습이 마치 도쿄의 헬즈게이트로 돌아가는 것 같았는데, 정말 돌아가게 되었네요.

그렇다면, 1기의 정면 모습은 그곳에서 탈출하는 것을 뜻하는거라 보면 되겠죠. 정말 탈출했으니..

그리고 마지막 장면인 유성이 2개 떨어지는 모습 이것은 헤이와 인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헤이와 스오나, 시온과 스오의 희생으로 계약자란 존재가 사라지는 것일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 BONES・岡村天斎/DTB製作委員会・MBS
by 까초니 | 2009/10/23 13:16 | 감상 : Anime 中.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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