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크로스게임
2010/02/22   [完] 크로스 게임 160화 감상 - 행복을 부르는 네잎클로버 [7]
2010/02/13   크로스 게임 159화 감상 - 그리고 최종회. [9]
2010/02/07   크로스 게임 - 앞으로 남은 투구는 2개. [18]
[完] 크로스 게임 160화 감상 - 행복을 부르는 네잎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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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둘이서 사진을 같이 찍는 코우와 아오바.

"잊은 물건, 잊은 물건."

"네, 많이 기다렸죠."

"그러고 보니 둘이서만 찍은 사진은 처음이지?"

"그, 그랬었나?"

"아, 모처럼이니깐 기념으로 인화해서 받아야지."


"전차가 올테니까, 가자!"

"그다지, 그렇게나 서두르지 않아도…."

"가자! 가자!"




("정말이지─! 어째서 언제나 항상 똑같은 걸…….")





"방금 사진 인화해주세요!"


("닮았어, 너랑 코우는")




"정말이지!"


"언제까지 손 잡고 있을거야?"



"싫으면 놓으면 되잖아, 네가."


"알았어."



(──그렇구나.)




("모든걸 알고있었구나, 와카바 언니를 잃은 큰 슬픔도 즐거웠던 추억도")





("어떠한 오기를 부려도 거짓말을 해도 이녀석만은 훨씬 전부터…….")






("역시 싫은 녀석이야, 전 세계에서 가장….")



("싫은 녀석이야.")


길지만 짧았던 크로스 게임이 160화로 정말 아다치 선생다운 깔끔하면서도 여운있는 엔딩으로 끝나버렸군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엔딩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거짓말' 이라는 표현을 너무나 잘 활용한 것 같네요.

중간에 손을 잡아놓고 새침때는 아오바 하지만 결국엔 열차가 오는 시간까지 쭈욱 잡고있는 장면을 보니

갑자원의 경기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좀 더 뒷 내용을 알고 싶은게 아다치 작품을 읽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모든 작품들 After story 묶음으로 내주기를 나름 바라고 있습니다만 뭐..)

크로스 게임이 끝나고 바로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니 Q&A와 동시 연재 하기에는 좀 번거롭지 않을까 싶은데,

팬으로써 하루 빨리 신작을 보고 싶고, 이번에는 어떤 스포츠로 내용이 진행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by 까초니 | 2010/02/22 00:20 | 감상 : Comics. | 트랙백 | 덧글(7)
크로스 게임 159화 감상 - 그리고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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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속마음을 전하는 코우



그리고 거기에 대한 아오바의 거짓말.


"너 따윈 정말 싫다고 말했잖아!"

"그래, 알고 있어."



"아마, 전세계에서 가장.."





"계속.. 계속.."



("거짓말 해도 괜찮아?")

("괜찮아.")



"정말 무지 싫었다고!!"



"알고 있어.."
"아오바를 울리는 건, 와카바와 코우 뿐이야."


드디어 솔직해진 아오바.

언니 와카바가 늘 말했던 "뺏으면 안 돼"란 족쇄에 묶여서 코우에게 속마음을 전하지 못했지만

무엇보다 코우를 좋아한 아오바는 거짓말이란 표현으로 속마음을 전하게 됩니다.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죠..

결국 그것을 알아채린 코우에게 안겨서 우는 모습을 보니 와카바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이 참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 마지막 장면에 사진을 보니, 와카바도 사실 알고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그 마음을 전해주기 위해 아카네란 캐릭터를 등장시킨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카네가 등장하고부터 두 사람의 거리는 좀 더 가까워지기 시작할때 아카네가 강하게 말했던 단어가 있었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보니  "알고 있었구나." 란 이 단어가 어떻게 보면 결말이 어떻게 될지 미리 암시한 걸로 보이네요.

그때 코우의 모습을 부각시킨 장면을 보니 더더욱 말이죠.

뭐, 이 부분 말고 뭔가 의미가 있는 단어들은 전부 진하게 쳐져 있어서 대충 암시가 됐었지만..

개인적으로 지지했던 코우x아오바로 이어지니 무척 기쁩니다.

하지만 최종회에서는 서로 마음만 전한 상태로 세월이 흘러나가는 엔딩을 보여줄 수도 있으니 전개는 아직 모르니 궁금할 뿐.

안타까운건 최종회를 나오는 즉시 보지 못하고, 주말에 접할 수 있다는 것 뿐입니다 ㅜㅡ..
 
by 까초니 | 2010/02/13 14:09 | 감상 : Comics. | 트랙백 | 덧글(9)
크로스 게임 - 앞으로 남은 투구는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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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씨를 좋아하지?"

"그래."

"와카바 언니랑 비교하면?"

"사라진 녀석과 비교할 순 없어."

"그럼, 나랑은?"




"거짓말 해도 괜찮아?"



"괜찮아."




"우린 갑자원에 갈거야, 난 160킬로를 넘길거고.."





"그리고..."











"난 츠키시마 아오바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해."







아... 일단 눈물좀 닦고



아무래도 여태까지 경기중에서 류헤이의 형과 대화중에

아오바가 전부 거짓말이라고 한 이유는 저 마지막 대사 때문이겠죠?


하지만, 여기서 코우가 류오를 이기고 갑자원에 가고 거기에가 160킬로를 던지면

아오바에게 말한 마지막 저 말이 진실이 되기 때문에 아오바는 지금 어쩔 줄 모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투구의 속도가 측정되지 않았는데 이것은 직접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닌 몇몇 인물들을

위한, 작가의 간접적인 표현 방식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물론 이런 부분이 더욱 더 좋았고요.

시합을 승리하고 결국 160킬로를 던졌다는 뜻이니, 어떻게 보면 마운트에서 아오바에게 보내는 고백이 아닐까요.


아다치의 야구 작품들은 항상 갑자원에 가는 이야기를 꾸려나갈뿐 갑자원의 대한 스토리는 다루지 않는데

아마도, 목표를 정해놓고 그 사이에 일어난 과정을 중요시 하는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근데 팬으로써는 그 뒤의 후일담을 기대하는 팬들이 넘쳐난다는 걸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앞으로 남은 2화에서 보여줄 아오바의 행동이 궁금하네요.

사실, 159화는 나왔지만 아직 구하지를 못해 못 읽는 상황이라 엄청 궁금합니다 ㅡㅜ..


와카바가 늘 말했던 "뺏으면 안 돼." 라는 말이 마음에 걸려 서로 좋아한다는 마음만 간직한채

늘 그래왔듯이 티격태격하며 살지 않을까 하지만, 이번만큼은 둘 다 솔직한 모습을 보여 해피엔딩이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처음부터 목표였던 160킬로를 예상하는 160화로 완결을 내다니,

애니메이션도 오리지날이 아닌 원작 노선을 따라갈거라 생각드니 앞으로 남은 화수가 정말 기대되네요.


덧. 크로스 게임 160화로 완결되는 주간 소년 선데이 12호가 내 생일인 2월 17일날 나오다니.. 이건 뭐..
 
by 까초니 | 2010/02/07 14:37 | 감상 : Comics.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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